맛있는 무 !! 파란부분이 꿀맛인데 말이죠!


매일 출근 하면 꼭 무 가 있어요 …
이제 그만 손목아프다궁 !
이무을 썰따가 무아지경에 빠지죠 ….
여튼 무을 썰드가 시원한무을 보면 먹러보고싶어져요
어릴때는 무을 밭에서 뽑아서 바로 시냇물에 털어서 엄지손가락으로 껍질을 또는 이빨로 벗기거나 해서 바로 파란 부분을 먹었던 기억이나요 지금도 먹고있지만 .. 정말 그때 그맛은 달달하고 시원하고 그래요 ㅎ 사과 배 느낌??
그래서 그 추억이 있어서 지금도 먹는데 10-1월에 먹는 무정말 맛있더라구요 김치 양념이나 무나물하면 너무 달달하니 맛나고 짠지 ( 무생채. ) 해서 먹으면 그맛이 달달하니깐 설탕도 적게넣어도되고 해서 흰밥에 참기름만 둘러 먹으면 정말 맛나요 !!! 거기에 김을 한장 덮어주어요 ㅎ
꿀맛입니다 !!!

*무의 효능*
다양한 건강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요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소화 촉진: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를 돕고, 장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해주어 변비 예방에도 좋습니다.
2. 디톡스 효과: 항산화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체내의 독소를 배출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면역력 강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면역력을 강화하고,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항염증 작용을 통해 염증을 줄여줍니다.
4. 체중 조절: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좋습니다.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어 과식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5. 피부 건강: 비타민 C는 피부에 좋은 영향을 미치며, 피부 톤을 밝게 하고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피부 탄력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요리법*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몇 가지 대표적인 요리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나물
• 재료: 무우, 소금, 마늘, 새우젓, 설탕등
• 만드는 법
1. 배추무를 깨끗이 씻어 길게 썰어줍니다.
2. 양념장( 마늘,새우젓 등)을 준비합니다.
3. 팬에 썬무와 양념을 버무리고, 볶다가 불을 줄이고 뚜껑을 덮어주어 습기로 익힙니다.
2. 국
• 재료: 무우, 국간장, 멸치, 마늘, 파 등
• 만드는 법
1. 무우를 썰어 국물용 멸치와 함께 끓입니다.
2.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마늘과 파를 넣어 풍미를 더합니다.
3. 무우가 부드럽게 익으면 국물이 진해지며,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이 완성됩니다.
3. 짠지
• 재료: 무, 고춧가루, 참기름, 깨소금, 마늘, 소금 등
• 만드는 법
1. 무을 채 썰어 소금에 잠깐 절여서 물기를 빼줍니다.
2. 고춧가루, 참기름, 깨소금, 다진 마늘 등을 넣어 잘 버무려주면 맛있는 생채가 됩니다.

*보관법*
신선하게 보관하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냉장 보관
• 신선한 상태에서 냉장 보관이 가능합니다.
• 비닐봉지나 밀폐용기에 넣어 보관하면 수분 증발을 막아 무가 마르지 않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 흙을 제거하고 씻지 않은 채 보관하는 것이 더 오래 보관되는 방법입니다.
2. 절단 후 보관
• 무우를 자른 후에는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합니다. 이때 밀봉이 잘 되는 용기를 사용해야 무의 신선함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썰어서 보관한 무는 가급적 3~5일 내에 소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냉동 보관
• 무을 장기간 보관하고 싶다면, 냉동 보관이 가능합니다.
• 무우를 썰어서 끓는 물에 잠깐 데친 후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제거한 뒤 냉동용 비닐봉지에 넣어 보관하면, 1~2개월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자체로도,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에도 좋은 재료로, 보관법만 잘 지키면 신선하게 오랫동안 즐길 수 있습니다.

•혈당 저하 (저혈당)•
무는 낮은 칼로리와 당분을 가지고 있지만, 일부 사람들은 과도한 섭취로 인해 혈당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저혈당이 걱정되는 당뇨병 환자나 저혈당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무우을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갑상선 문제•
무~류는 고로늄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특정 상황에서 갑상선 호르몬 생성을 방해할 수 있으며, 갑상선 기능 저하증(저기능 갑상선) 환자에게는 주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상적인 섭취량에서는 큰 문제가 없으며,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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