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장판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창해의 눈물편은 2026년 2월 27일 일본 개봉을 마쳤고, 국내는 4월 상영 예정이라고 한다. 예고편만 몇 번을 돌려봤는지 모르겠다. 전슬라 팬이라 그런지 사소한 장면에도 설렌다.

배경은 바다. 템페스트 일행이 휴양을 즐기다 사건에 휘말린다는 설정이다. 거대한 엘프 국가 살리온, 천제 헤르메시아, 그리고 의문의 여성 유라. 뭔가 정치적 음모와 개인적인 감정사가 섞일 것 같은 예감.

예고편에서 바다 전투 장면이 잠깐 나오는데, 물과 마법이 뒤섞이는 연출이 인상적이다. TV 시리즈보다 확실히 화려하다. 다만 너무 거창해지면 감정선이 묻히지 않을까 살짝 걱정도 된다.

리무루의 밝은 목소리는 여전히 반갑다. 시온과 베니마루, 슈나까지 주요 멤버가 모두 등장한다니 팀 템페스트 케미는 그대로일 듯. 극장판에서는 특히 베루도라의 존재감이 더 커질 것 같다는 개인적인 예상.


‘창해의 눈물’이라는 제목이 자꾸 마음에 남는다. 단순 모험극이라기보다 누군가의 슬픔과 화해 이야기가 중심일지도 모른다. 리무루가 또 누군가를 구하고, 또 성장하겠지. 그 공식이지만, 나는 그게 좋다.


결론은, 기대가 더 크다. 혹시 실망해도 그마저도 팬으로서의 과정일 듯. 4월 극장에서 푸른 바다를 직접 보고 싶다. 그날은 괜히 혼자라도 보러 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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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지만 오래 남는 애니, 배를 엮다 - https://essay6505.tistory.com/m/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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