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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소시지”는 한국에서 매우 유명한 가공식품으로, 주로 길고 붉은 색을 띠는 소시지를 가리킵니다. 이 소시지는 보통 돼지고기나 소고기, 그리고 다양한 향신료와 함께 가공되어 만들어지며, 특유의 붉은 색은 보통 식용 색소인 산화적 질산염이나 질산나트륨 등으로 착색된 것입니다.
분홍소시지는 1960-1970년대부터 한국의 가정식, 특히 아이들 간식이나 도시락에 자주 사용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색이 화려하고, 가격도 비교적 저렴해 널리 소비되었고, 오늘날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소시지 종류입니다. 특히 한국식 핫도그나 길거리 음식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 소시지는 그 특유의 색깔과 부드러운 식감, 짭짤한 맛 덕분에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며,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길다란 소세지 일하다가 문득 난 왜 이렇게 어렵게 벗기고 있지 ? 소세지가 껍질에 달라 붙어서는 안뜯어지더라구요
분홍색 색만 이뻣지 이건뭐 .. 칼에 달라 붙고 도마에 달라붙고 난리입니다 …
2000원대 요즘은 작은건 천원대도 있더라구요
정말 불량 식품 같은 존재네요….
이게 한줄에 40조각 많게는 50줄 까지 나오겠어요 ㅎ
너무 얇게 썰면 맛이가 없어 ㅜㅜ
이제 벗겨야죠 !!

소세지 잡아
엄청 두껍다 나도 소도 잡을 손인데 손끝이 안닿아요

철의 끝부분양쪽을 보면 가운데 하얀 이음새가 줄이 있어요 그줄은 자르지 말고 ~

3/2까지만 잘라주세요 그리고 뚜껑 열리게 하지말고
소세지 뚜껑을 잡고 아래로 당겨요
잘 땅겨요잉

요렇게 벗겨져요
그리고 옷 벗기듯 살살 벗겨요 ?
네?
아니 잘 부드럽게벗겨요 ~

따라해볼일 없겠지만 ㅎ
혹시 생각 난다면 ㅋㅋㅋㅋ
소세지 옛날 식당에 술안주로 가끔 나오지 사먹진 않은거 같더라구오 요새애들은 더 맛있는 햄들이 많으니
저같이 냉동인간들만 아는것일수도 있겠다 싶어요 !?
돼지가 분홍색이라
애도 분홍으로 만들었나?

부침 대림선 참피온 소세지 전 만들기 추천반찬 - https://essay6505.tistory.com/m/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