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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게 전하는 마음의 시

오봉붕 2025. 1. 8.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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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머니해도 머니🎶🎵🎹


넌내옆에도내앞에도 내아래에도 없고
💸💶
다른곳은 보지않아 아래만 봣더랬지
안보이더구나 널 찾아헤멧지
그런데 넌 벗어나기만하더구나
난 움켜쥐었어
그런데 넌 슬라임 처럼 잘 빠져 나가더라
여기저기 달아난널 .. 난 지켜봤지

집안
널 가지기 위해 노력했어
넌 나에게 오지않아
많은 노력에도 널 손에 쥐어도
변기에 내려도 (수도세)
불태워도 (난방비)
이불속에. (텅장)
장롱속에
감춰도 넌 잡히지않더구나!
그렇게 내 배속에<배달> 포만감만 주고 떠나는 구나

투자 빚
너아닌 다른💰를 안겨보기도 했어
널 더 갖고싶어서
넌 오르락 내리락하며 날 가지고 놀았지
넌잘못이없어 .. 너의미래까지 난 불태웠지
그래서 넌 오늘도 내일도 보이지않았어
난 미친듯이 가즈아~ 저세상으로 날 안내했지
넌 많은 교훈을 주고
날 울고 웃게했어-.,-

일터
나 지금 널가지기 위한 일하는 중이야
다리가 아파
손목이아파
널가지기위힌 것이 이렇게 아플줄 몰랐어
아프니깐 또 떠나가는구나

마음
날아끼지못해 널 너무 소홀히 했어
널 가둬뒀어야했어ㅜ
날 소홀히해서 널 아끼지 못 했어
이제 아껴줄께 너 안아줄께
너도 안아주길바래

바램
너(돈)도 이제 그만 나가고 집으로가자
같이하자
일할때 같일하고 알아찌?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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