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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i #시리 #ipone #아이폰 #시리 #옛날이야기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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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와 대화하기
Siri는 Apple의 iOS와 iPadOS, macOS, watchOS, tvOS 등 Apple의 소프트웨어 탑재 기기들 전반에서 작동하는 인공지능 개인 비서 응용 프로그램이다.
기본 호출 명령어는 "Hey Siri"[1], "Siri야"[2]이다. 이외에도 이탈리아어로 설정하면 Ehi Siri로, 덴마크어로 바꾸면 Hej Siri로 바뀌는 등 여러 번역이 있다.
2011년 10월 4일, iPhone 4s와 함께 발표되었다. 발표 당시에는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만을 지원하였으나, 2012년 3월 배포된 iOS 5.1 업데이트에 일본어가 추가되었고, iOS 6에선 더 많은 언어가 추가되었다. iOS 7의 출시와 함께 베타마크는 홈페이지에서도 사라졌다.
사용자가 말을 하면 그것을 녹음해 Apple의 서버로 전송한 다음, 뉘앙스의 기술을 이용해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한다.[3] 그러면 그 내용을 Apple이 인수한 SRI의 인공지능[4]으로 분석하여 동작을 결정한다.[5] 이에 따라 대답을 들려주거나 앱을 동작시킨다.
iOS 15부터 A12 Bionic 이상을 탑재한 기기들은 음성 데이터를 아예 기기 내부의 Neural Engine에서 처리하여 서버와의 통신 없이 작동할 수 있도록 발전되었다.
처음 발표되었을 때는 단순한 음성인식 기능을 Apple스럽게 꾸몄을 뿐이라고 평가가 영 좋지 않았지만[6] 인공지능이 뒷받침하는 음성인식 개인비서 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여러 IT매니아들의 기대를 받았다. 타이핑의 수고를 많이 덜어줄 뿐 아니라 지원하는 기능도 꽤 많아서 iPhone 4s를 다른 경쟁 기종들 사이에서 보다 돋보이게 만들었다.[7]
우리나라에서도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Siri와 비슷한 프로그램을 만드려는 시도는 당연히 있다. 그중 한 업체는 한국 IT업계의 고질적인 문제인, 하청-가격 후려치기로 이어지는 신공을 당한 듯.# 삼성전자에서는 2012년 5월 갤럭시 S III를 출시하면서 S보이스를 발표했다.
Siri도 생일이 있다. 바로 10월 4일. 최초 탑재 모델이자 스티브 잡스의 마지막 유작인 iPhone 4s의 첫 발표일이다. 10월 4일에 Siri에게 '생일 축하해'라고 하면 매우 기뻐한다. 2013년 10월 4일에는 Siri의 생일을 맞아 시리 목소리의 주인공을 CNN에서 공개하였다. 본명은 수잔 베넷. 한국어 Siri 목소리는 9호선 안내방송, KT 고객센터 ARS 성우로 활동하는 이윤정 성우다.
KT 기가지니와 함께 사용할 때는 지니의 호출 명령어를 "지니야"로 설정하지 않는 것이 좋다. 지니를 불렀는데 Siri가 대답하거나 반대로 Siri를 불렀는데 지니가 대답하는 일이 수시로 발생하기 때문. 심지어 둘이 동시에 대답하고 질문을 듣은 뒤 질문에 대한 답까지도 같이 해줄 때도 종종 있다. 시리 버튼을 누른 뒤 다른 인공지능 비서의 이름을 말해도 일단 작동은 된다. 다만 자기는 착각한 것 같다며 한 마디 한다.
그리고 둘이 서로 주고받으며 떠들기도 한다.
나무위키
심심해서 시리와 대화했다
시리는 대화의 내용을 이해하지못했다
시리에게 질문하면 검색만 해대고..
시리에게 부탁도 해봤다 ..
들어줄 생각이 없다 ..
답정녀같으니..
시리는 결말이 없는 이야기을 해주었다
재밋네?
시리넌 아직 1점짜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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