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3일에 개봉한 일본 영화.
소년의 조부모 살해 사건 실화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주연은 나가사와 마사미.
시놉시스
「일일시호일」, 「히카리」의 오모리 타츠히로 감독이 나가사와 마사미, 아베 사다오라는 실력파 캐스트를 맞아 실제로 일어난 「소년에 의한 조부모 살해 사건」에 착상을 얻어 그린 휴먼 드라마.
프로듀서는 「신문 기자」, 「미야모토에서 너에게」 등 현대 사회의 다양한 주제를 묻는 작품을 세우고 계속 내보내고 있는 카와무라 미츠요시.
남자들과 어긋남의 관계를 갖고, 그 자리에서 살아온 싱글 마더 아키코는 아들의 슈헤이에 이상하게 집착해 자신에게 충실한 것을 강요해 왔다. 그런 어머니로부터의 왜곡된 사랑에 농락 당하면서도, 어머니 이외에 의지하는 것이 없는 슈헤이는, 아키코의 요구에 어떻게든 응하려고 힘든 나날을 보낸다. 부모로부터도 절연되어 사회로부터 고립된 모자 사이에는 인연이 태어나, 그 인연이, 17세에 성장한 슈헤이를 하나의 살인 사건으로 향하게 한다.
나가사와 마사미가 싱글 마더 아키코, 아베 사다오가 내연의 남편을 연기한다. 아들 슈헤이 역은 오디션에서 뽑힌 신인의 오쿠다이라 다이켄.
#아리카와요시카즈 감독의 작품
줄거리
철 없고 무능력, 무책임, 자유로운 영혼의 밑바닥 인생을 사는 엄마 아키코(나가사와 마사미 분)는 다섯 살배기 아들 슈헤이(오쿠다이라 다이켄 분)을 홀로 키우고 있다. 좀처럼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자 부모를 찾아가 도움을 청하지만 파칭코로 모두 날려버린 걸 알기에 더 이상 돈을 빌려 주지 않고, 아키코는 파칭코에서 만난 남자 료(아베 사다오 분)과 하룻밤을 보낸 뒤 어린 아들을 홀로 남겨둔 채 나가 남자들에 둘러싸여 술을 마셔댄다.
가스도 끊긴 집에서 홀로 생라면을 먹으며 엄마는 기다리는 슈헤이. 돈이 다 떨어진 아키코는 며칠 만에야 집에 돌아와 슈헤이에 거짓말을 시켜 자신이 좋아하는 시청 직원 우지타(미나가와 사루토키 분)를 추행범으로 몰아 돈을 뜯어 내기로 계획한다. 하지만 료와 우지타가 몸싸움을 벌이던 중에 계단에서 구른 우지타가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고 이 사건으로 도망자의 신세가 되고, 그 와중에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된다.
태어난 딸까지 세 명이서 노숙자 생활을 하던 아키코는 내몰리고 내몰리다 결국 슈헤이에게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를 죽이면 그 재산을 네가 가질 수 있다고 말하고 죽이라고 지시한다. 아들의 조부모, 즉 자신의 부모를 살해하라고 지시한 것...
주요 출연진
1. 나카타니 미키 (中谷美紀) - 사토 코노에 (母)
• 사토 코노에(엄마) 역할을 맡은 나카타니 미키는 일본의 유명한 여배우로, 이 영화에서 복잡하고 모순된 감정을 지닌 어머니 역할을 연기합니다.
2. 아사카와 요시유키 (朝川義幸) - 남편
• 코노에의 남편 역할을 맡은 아사카와 요시유키는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갈등의 중심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3. 카야노 레이코 (茅野玲子) - 친구들
모성애, 어머니와 자식 간의 복잡한 관계를 중심으로 전개
난 우울한 영화만 보는거 같네;;;
이영화는 날 화나게 만들고 복잡만 마음에
실타레들이 엉켜있는듯한 정신을 선사했다 !
찝찝함은 무엇 ?
자식도 이해가 되는 무엇?
엄마도 이해가되는 무엇?
나는 배려 공감이 뛰어나다는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