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희망을 주는 글은 아닙니다
비관적인 애기니 주의 해주세요
[급우울해지는날]
이건 혼자 일하면서 혼자 생각한 넋두리
변함 없이 찾아오는 급우울
현타인가?!
피곤한 하루
또 피곤한 하루
그다음날도 ..
오늘은 집에서 라면이 아닌 편의점 김밥으로 떼우고 가야겠다 .. 늦잠을 잔것이다 .. 비가오나 눈이오나
올것같으나 .. 왔었나 ..
쌓인눈 을 뚷고 투잡 고고
다시집으로….;;
아 ~ 가기 싫다 이런 마음은 왜 안바뀌는 거니 ?
20대때는 안먹고 일해도 할만 했는데 30대후반부터는 완전히 다르다 먹어야 산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닌것이다
나이가 한살 한살 먹어갈수록 (어르신들이야기)무시했던 말들이 지금애서야 가슴을 파고 든다 .. 전에 스쳐 지나갔던 것들이 눈앞에 현실이 되있고 ..
아 씌 ㅋㅋㅋ. 겨울에 비가오네 ..
한살한살 먹어 가는동시에 점점 어른이 되어간다 ..
아직도 어리다 ㅋㅋㅋ
거울을 보면 피곤에 쩌들어 눅진 모습이
영락없이 썩어 짓눌린 토마토 같다
얼굴은 표정이없고 웃음기도 없다 어떻게 웃는지? 웃음이 어색해지고 누군가 말걸면 너무 오랜만에 말하는데 ;; 침묵으로 일관한다 웃음소리만 내뱉는다 . 어떤 말을 해야하는지 잊었다 … 내가 말하는게 어색할정도 나이가 들수록 마음에 둘 사람을 찾는건 더어렵다 ..
그냥 노는 애들 아닌 공유되는 친구이든 뭐든 찾을려고 해도 어렵다 …
지친다 …되다되
투잡하면서 몸이 힘드니깐 정신도지치고
혼자해결할수없는 걸 혼자 해결 해야한다
도움받으면(실제도움은주는1도없지만) 부담스럽게까지 느껴진다
받아본적 준적도 없는 아이는 …누가 고생한다고 사탕 한알줘도 감동이다 ..
이래서 어릴때 정서적으로 안정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한다
누구는
“니가 선택한거잖아”
“누가하래”
“그만징징대”
“피곤하다는소리좀그만해”
조울증인가..
아래와같은 방법을
시도 해보자 1.2.6.8은 시도중 …
우울할 때는 감정적으로, 신체적으로 어려운 상태일텐데
우울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
1. 감정 인식과 수용
•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울함을 무시하거나 억누르기보다는, 그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첫걸음입니다. “지금 나는 우울하다”라고 인식하면, 그 상태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작은 변화 주기
• 일상에 작은 변화를 주는 것이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평소 자주 가던 장소에서 벗어나 산책을 하거나, 새로운 취미를 시도해보세요. 새로운 경험이 기분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3. 운동
• 운동은 엔돌핀을 분비시켜 기분을 좋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산책부터 시작하여 점차 운동량을 늘려보세요. 운동을 통해 신체적인 에너지를 소진하면, 감정적으로도 안정감을 찾을 수 있습니다.
4. 건강한 생활 습관
• 수면, 식사, 물 섭취 등 기본적인 생활 습관이 우울한 기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충분한 수면과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감정 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5. 사람들과 대화하기
• 친구나 가족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감정을 풀어내는 데 매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마음을 터놓고 대화함으로써 혼자라는 느낌에서 벗어나고, 지원과 이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6. 긍정적인 생각 연습
• 우울할 때는 부정적인 생각에 빠지기 쉽습니다. 긍정적인 자기 대화나 감사 일기를 쓰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매일 감사한 일을 몇 가지 적어보거나, 자신이 이룬 작은 성취에 대해 인정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7. 전문가 상담 받기
• 우울증이 심각하거나 지속되면,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심리상담이나 치료를 통해 감정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치료는 감정적인 회복을 돕고, 우울함에서 벗어나는 길을 제시해줄 수 있습니다.
8. 자신에게 시간 주기
• 우울함이 깊어지면 자신을 비판하거나 압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울할 때는 자신에게 여유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스로 너무 많은 기대를 하지 말고, 천천히 기분이 나아질 수 있도록 시간을 주세요.
조울증, 또는 양극성 장애는 기분이 극단적으로 변하는 정신 건강 문제를 의미합니다. 이 장애는 우울 에피소드와 조증 또는 경조증 에피소드가 교대하여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조증 에피소드 동안에는 에너지가 넘치고, 과도하게 활동적이며, 기분이 매우 좋거나 과민해질 수 있습니다. 반면 우울 에피소드에서는 우울감, 무기력, 흥미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조울증은 개인의 일상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료 방법에는 약물 치료, 심리 치료, 생활 습관 변화 등이 포함됩니다. 증상이 의심되거나 문제가 지속된다면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